서대전교회는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거듭난 성도들이 모인 독립교회(Undenominational Independent Church)입니다.
역사적으로는 교회역사가들에 의해 '플리머스 브레드린'(Plymouth Brethren) 혹은 '크리스챤 브레드린'(Christian
Brethren)이라고 기술되는 그리스도인들에 의해 19세기에 일어난 브레드린 운동(The Brethren Movement, 형제운동)에 그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형제운동은 19세기 초 영국의 더블린에서 신약교회의 원리에 따라 주님을 섬기기를 갈망하던 그리스도인들에 의해 시작되어 당시 형식과 제도에 얽매여 침체된
기독교에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이후 전 세계에 이와 같은 교회가 세워지게 되었고 한국은 아일랜드, 일본, 미국 선교사들에 의해 소개된 이래 현재에는 전국에 230여개의 교회가
있습니다.
서대전교회는 신약성경에서 가르치는 신약교회 원리를 따라 사도들이 세운 초대교회의 모습을 본받아 거듭난 성도들이 2007년도에 도마동에서 모임을 시작하여
주님을 섬겨오다가 2018년 00월에 서구 정림동 현 위치로 예배당을 이전하여 모이고 있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모이고 있습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주와 구주로 믿고, 하나님을 예배하며, 성도를 사랑하고, 구원의 복음을 증거하며, 성경의 진리를 준행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막 12:30~31 / 마 28:19~20)